종교와 신념의 자유를 위한 국제 각료회의가 진행중입니다
16.11.2020
약 60개국의 대표자들과 외교부장관으로 대표되는 국제기구들, 외교부국장 그리고 종교의 자유를 위해 파견된 특사가 참석합니다.
회의 개막식에서 폴란드 외교부장관 Zbigniew Rau는 종교나 신념의 자유가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 특히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기본권을 침해당하고 있으며 COVID-19 대유행으로 이 문제가 악화되었습니다. 장관은 회의 참가자들에게 종교나 신념의 자유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회 연설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은 회의를 주최한 폴란드에 감사하며 오늘 회의와 같은 행사가 우리에게 종교와 신념의 자유를 보장하려는 노력이 계속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회의를 관전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 측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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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NGO 측 (11월 17일):
MS Teams